2016. 12. 27. 00:09ㆍ잡다한 이야기
지난 9월과 11월에 정보보안 산업기사 필기 실기 시험을봤습니다.
이번 12월9일에 합격을했는데
1~7회차 까지의 결과상
저는 전주현 저자의 빨간책을 참고하여 공부를 하였습니다.
오타는 꾀나 많았습니다.
문제점:
책이 기사 + 산업기사 이다보니 기출문제가 기사 위주로 밖에없음.
산업기사랑 기사 실기 기출문제 후기를 보면 겹치는것도있지만 거의 다른수준으로 나왔었습니다.
저의경우 실기에
서술형 ESM
1) ESM에 대하여 서술
2) ESM의 콘솔모드랑 무슨 모드에 대하여 설명
3) ESM 동작원리
실무형
Directory Listing
각 OS 별 차단하는방법
등등이 나왔습니다.
심심해서 책을끝까지 처음부터 다읽어봤는데 아는내용이많아 쉽게 넘어간 부분이 많았습니다.
시험상의 문제점
솔직히 이해가 잘안되는점인데
접근통제의 경우입니다.
DAC 임의적 기반 접근통제
RBAC 역할 기반 접근통제
MAC 강제적 접근통제
이게 접근통제 3대 라고 불리는 녀석으로 나옵니다 종종
하지만 NAC는 네트워크 기반 접근통제입니다.
이것또한 접근통제 기술 요소인데도 불구하고
NAC는 답이아니라고 명확하게 KISA에서 그렇게 출제를하였고
역시나 자격증이 자격증답게 외워서 따라 처럼
NAC가 답이 아니라니 이걸 안보고갔으면 제가 점수를 날릴뻔했네요
심지어 필기또한 기출문제 달달 보고가도 겹쳐나오는게 1~2문제수준이었습니다.
그냥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잘보고 문제좀 풀어서 어떻게 나올것인가 하는것도 중요한것같습니다.
최신동향이라고해봐야
저의 경우
OpenSSH의 신규 취약점 쇼다운 프록시가 출시될줄 알았지만
그런건 없었습니다.
저 자격증도 결국 지금보면 문제은행식으로 만들기가 귀찮은지
인터넷보안은 FTP랑 바운스공격만 주구장창내고있어서 앞으로는 더 따기 쉬워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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